
🟣 폴 튜더 존스의 거래철학 1.틀렸으면 빨리 인정하고 작게 잃는다. 예측이 틀렸을 때 손실을 키우지 않기 위해 “빠른 손절”을 기본 원칙으로 삼음. 2.승리는 키우고 손실은 제한한다. 손절은 작게, 이익은 가능한 한 크게 두고 리스크-리턴 비대칭을 만든다. 3.계획(진입·손절·목표)을 사전에 정하고 감정을 배제한다. 진입 전 손절 위치와 포지션 사이즈(리스크)를 확정. 4.규율(규칙)을 철저히 지키되, 시장이 말하면 빨리 전략을 바꾼다. ‘틀렸다는 신호’가 오면 시나리오 폐기 — 고집 금지. 이 모든 것은 같은 진술입니다: “손절을 철학으로 삼아야 생존한다.” 🟣1R(=One Risk) 이란? 1R = 그 거래에서 내가 감수하는 금전적 손실(리스크)의 절대 단위입니다. 예: 계좌 크기와 손절 위치로 계산된 “그 거래의 손실금액”이 1R. 예시(숫자): 계좌 잔고 = 100,000원 거래마다 리스크 비율 = 1% 그러면 1R = 100,000 × 0.01 = 1,000원. 따라서 이 거래에서 내가 잃을 수 있는 최대 손실(미리 정한)은 1,000원 = 1R. 1R을 이용한 사고(왜 중요한가) 성과 측정 단위: 모든 수익/손실을 R 단위로 표기하면 전략 비교가 쉬워집니다. 예: 어떤 거래에서 +3R면, 계좌의 3% 수익(위 예시에서 3,000원)인 것. 포지션 사이징의 기준: 포지션 크기 결정은 ‘몇 R을 잃을지’가 아니라 ‘몇 R을 위험에 둘지’로 계산합니다. 리스크 관리 규칙화: 목표와 손절을 R 배수로 정하면 규율이 쉬워집니다. (예: 목표 = +3R, 손절 = -1R) 🟣손절의 철학 — 더 깊게, 튜더 존스 스타일로 1.“틀릴 권리”를 받아들여라 모든 트레이더는 틀린다. 틀렸을 때의 비용(손절)은 교육비다. 튜더 존스는 큰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작은 실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봤습니다. 2.감정 제거 — 규칙을 기계처럼 실행 진입 전에 손절을 정하고, 시장이 그 손절을 건드리면 즉시 청산. 감정(부끄러움, 집착)이 손실을 키운다. 3.손절은 ‘전략의 일부’ — 임시가 아니다 손절은 부끄러운 회피가 아니라 계획적 리스크 제어. 손절 위치는 “무작정 가깝게”가 아니라 **논리(기술적 레벨·변동성)**에 의해 결정. 4. 손절의 종류 — 실행 방법을 구분하라 정적 손절(고정가격): 진입가 대비 고정 가격(예: -3% 또는 특정 지지선 이탈). 변동성 기반 손절(ATR 등): 현재 변동성에 따라 폭을 정함. (유동성 적은 자산엔 넓게) 추적(트레일) 손절: 수익이 증가하면 손절을 따라올리며 이익을 보호. 튜더 존스는 상황에 따라 이들을 조합했습니다. 5.빠른 손절, 느린 청산(이익은 길게) 손절은 빠르고 확정적으로. 이익은 트레일로 키워서 시장의 큰 움직임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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