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 편이 종료가 되었네요.

한주 한주 기다리다 보는 유튜브는 처음인것 같다. 꼭 드라마 같지만 실제 일어난 일들.. 그 안에 내 어린 시절의 공기가 그대로 배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이 산업화와 함께 잃어버린 순수함, 계산 없이 웃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모습. 어머니, 그리고 사람들, 물론 실제 현실은 다를지몰라도, 잃어버린 보석을 찾은것 같은 영상이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더 길어지면 동심이 다 깨어질것 같은 아슬함에 잘 마무리 되어서 감사합니다. 뽀리가족이나 여행하는 김씨 분이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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